로얄토토 | RUE-211 | 솔레노이드밸브 교체시 노즐이 부서진 경우
RUE-211(200) 제품이 생각보다 관리가 어려운 제품인듯 합니다.,
그렇다고 가격이나 저렴하면 뚝딱 새거로 확바꿔버릴텐데 가격도 비싸고 이제는 새제품은 아예 판매도 하지 않는게 단점이죠~
더욱이 'RUE-211' 제품은 이제 단종이 되어 최소한의 부품판매가 현재 가능하답니다.
그러나 본사차원에서 부품을 제작판매하는 것이 아니고
하청업체에서 부품만을 판매중인 상태이기 때문에
A/S센터측에서는 언제까지 부품이 지속해서 판매되어질지는 아무도 모른다 합니다.
그래서 저는 최대한 오랜 기간 사용을 목적으로 벨브,센서,회로 를 최소한의 수량을 우선 구매해 두었습니다.
더욱이 고장이라 판단된 부속이라도 우선은 버리지 않고 보유하고 봅니다.
그런데 제품의 솔레노이드벨브(전자식 벨브)가 고장이 난다면 다 작동이 되어도 제대로된 작동이 안되는 현상을 가져오게 됩니다.
그래서 교체를 하는데?
아무래도 아주 오랜기간동안 사용한 플라스틱 노즐부분이 또각 부러져 버립니다.
보시면 구멍에 흰색 플라스틱이 박혀있습니다.
이걸 어떻게 빼야되나 이 상태가 오면 답이 없습니다.
그런데 생각보다 쉽게 뺄수 있습니다.
이렇게 짧지않은 피스를 살살 돌려끼워서 나사산이 잘 박혀 들어가게 고정합니다.
어느정도 잘 고정되게 들갔다면 '롱로즈 플라이어'로 딱 잡고 수직으로 뽑아야 합니다.
어정쩡하게 꺽고 흔들고 잘못하다가는 쪼개져서 더 들어가던지 더빼기 힘들게 걸릴수 있습니다.
살살 수직으로 쏙 빼낼수있게 해야합니다.
자 !!! 이렇게 깔끔히 쏙 뺐는데요.
RUE-211 제품이 워낙 내구성이 좋다보니 오래사용하는 편이라
제품자체의 부속이 노후되어 언제까지 더 사용할지 싶은 걱정은 있습니다.
제품구매 링크
https://smartstore.naver.com/springpack/products/786386030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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